7,000 RPM이라는 한계에 다다르는 순간, 시간과 공간은 희미해지고 "넌 누구인가?"라는 물음만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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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션랩 포트폴리오반에서 공부 중인 강준회입니다. 감명 깊게 본 영화 '포드 V 페라리'의 명대사를 키네틱 타이포 형식으로 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레이싱에서 페라리를 이기기 위한 포드, 그리고 드라이버 '캔 마일스'에 관한 영화입니다. 저는 언제나 연설이나 영화 명대사로 만드는 영상에 도전하고 싶다는 욕망이 있었습니다. 영화가 주는 메시지와 도전이라는 키워드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포드 V 페라리'에 끌리게 되었습니다. 레이싱에 관한 영화이지만 철학적인 내용을 표현하고 싶어 느린 음악을 선정했습니다. 글자의 움직임과 배경의 움직임을 각각 제작하면서 서로 어울리게 배치해야 해 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어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